먼저 당사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동력 전달용 카플링만 20여년 생산 해온 전문 제작 업체 입니다.

통상 기아카플링은 조립시 중간의 리마 볼트를 풀어 내고 Sleeve
(내치차기어)를 Hub(외치차기어)에 끼워 넣고 다시 리머 볼트를
체결 하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물른 분해시나 보수,정비 할때 치면 상태 확인을 위해서도 일일이
이렇게 카플링을 분해 해야 알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 대형 카플링의 경우에는 그 자체의 중량 때문에 조립,분해 수리가 너무 힘들게 됩니다.

Side Cover를 만들어 주게 되면 보수,정비 할때 치면 상태 확인을
위해서 일일이 카플링 전체를 분해 할 필요 없이 Side Cover만 풀어서 슬쩍 밀어 내어 보면 어렵사리 치면 상태 확인이 가능 하겠지요?

따라서 KS, JIS 에는 Φ450 이상 부터는 Side Cover 부착(CCM/CEM) 으로 규정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 에는 구태어 불필요 하겠지요...
간혹 외국 제품에 보면 작은 사이즈 에도 Side Cover형 이 있는데
이것은 제품의 편리성 때문이 아니라, 그 회사 자체의 가공 편리성
때문 입니다.(믿으실런지..)

도움이 됐나요?
다음엔 꼭 소속 회사와 전화 번호를 밝히고 질문 바랍니다.(^^)


중앙카프링  기술영업부
 
[이 게시물은 JAC coupling님에 의해 2016-09-19 11:30:39 온라인상담에서 이동 됨]